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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vs 전소민, 투 웨이 백 스타일링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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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아 기자] 날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로 많은 남성들의 데이트 상대로 손꼽혀온 미란다 커와 전소민이 같은 가방,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6월 공항패션에서 네이비와 핑크 컬러가 믹스된 독특한 프린팅 블라우스와 스키니 진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베이지 컬러 토트백을 들어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다.

그에 반해 지난 81회 방영된 MBC ‘오로라공주’에서 전소민은 파스텔톤의 리본 포인트 원피스를 입고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착용했다.

그들이 선택한 이 가방은 글로벌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로 베이지톤의 크로커 패턴이 유니크한 소재로 토트백과 숄더백, 투웨이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공주’ 방송 캡처, 디마코)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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