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윤혜가 택연을 짝사랑하는 형사로 변신한다.
9월17일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윤혜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반기리, 연출 조현탁)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윤혜가 극 중에서 맡은 역할은 선배경찰인 건우(택연)를 짝사랑하는 경찰대 출신 임정은 형사로 건우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시온(소이현)을 순간 긴장시키는 발랄한 캐릭터다.
출연 소감으로 김윤혜는 "짧은 출연분량이지만 극의 마지막회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진 시온과 오직 직접 보고 만진 것만 믿는 사실 우선주의 건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스트멜로 드라마다. 마지막회는 17일 오후 11시10분. (사진제공: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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