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여자들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그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있고 없음에 따라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앞머리이다.
보통 앞머리가 없는 여성은 자르고 싶어지며 있는 경우에는 기르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브라운관 속 여자 스타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면 앞머리 변화에 대한 욕구는 몰라보게 커진다.
이에 아직도 스타들의 사진을 보며 자를지 말지 고민 중인 여성들을 위해 스타들의 앞머리 스타일을 살펴봤다. 또한 멋스럽게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으니 참고해보자.
無 “없어도 예쁘다!”
앞머리가 없는 스타일의 경우 여성스러운 매력은 물론 차분하면서 성숙한 이미지를 뽐낼 수 있다. 특히 이마가 도톰한 경우에는 앞머리로 가리는 것보다 이마를 드러낼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긴 생머리의 경우 앞머리가 없으면 가을이라는 계절과 참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우면서 페미닌한 매력이 돋보이며 화려한 스타일링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짧은 머리의 경우에는 이지적이며 도시적인 이미지 연출에 효과적이니 참고해보자.
단 앞머리가 없을 경우에는 헤어 스타일링 방법에 신경써야 한다. 지저분하게 곱슬거리는 모발을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가을철 불청객인 정전기를 예방해야 더욱 멋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레이블엠에서 출시한 홀드 앤 글로스 스프레이는 모발 고정 및 광택 작용이 뛰어나며 곱슬거리는 모발 방지 효과가 있어 앞머리가 없는 여성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다. 스프레이 타입이기 때문에 건조한 모발에 분사해 주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有 “자르고 싶은데 어쩌지?”
없으면 갖고 싶은 게 사람 욕심이다. 앞머리가 없는 여성들은 자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스타들 역시 다양한 앞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방송인 김나영은 이마 중간에 위치하는 짧은 앞머리로 깜찍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으며 진세연은 요즘 유행하는 시스루뱅을 선보였다. 떠오르는 스타 하연수는 가벼운 일자 앞머리를, 써니는 옆으로 넘겨 여성스럽게 연출했다.
모두 다른 스타일이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앞머리에 볼륨을 살렸다는 점이다. 축 쳐진 앞머리는 보기 싫을 정도로 지저분하고 초췌해 보인다. 빵빵한 앞머리야 말로 정수리 볼륨 못지 않은 여성들의 자존심으로 이 부분을 살려야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아무리 드라이를 해도 볼륨이 살지 않는다면 헤어 제품의 도움을 받아보자. 레이블엠의 슬릭 블로우 아웃 크림은 스타일링 전 젖은 모발에 바르는 크림 타입의 제형으로 모발을 보호하고 복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곱슬거리는 현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갈라진 모발 끝을 매끄럽게 정리해줘 좀 더 멋스러운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부스스해 보이는 헤어를 윤기 있고 빛나게 만들어줘 건강해 보이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제격이다.
(사진출처: 토니앤가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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