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헐리우드 톱스타 케이티 홈즈가 마이클 코어스 2014 봄 컬렉션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뉴욕 현지 시간 9월11일 뉴욕 링컨 센터에서 마이클 코어스 2014 봄 컬렉션이 공개됐다. 세계 톱 디자이너의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자리한 가운데 특히 헐리우드 톱스타 케이티 홈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 홈즈는 마이클 코어스 2013 프리 폴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화사한 그린 컬러 니트 웨어와 로즈 프린트 스커트는 케이티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시즌 트렌드 누드톤 클러치와 펌프스를 더해 컬렉션 모델 버금가는 완벽한 토탈룩을 연출했다.
마이클 코어스 2014 봄 컬렉션 콘셉트는 로맨틱 스포티즘이다. 포근한 느낌의 카디건부터 캐주얼한 트라우저, 섹시미를 강조한 쇼츠까지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의 실루엣이 줄지어 등장했다.
캐시미어부터 레이스까지 여성미를 강조하는 디테일이 많이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반짜이는 플로랄 장식과 도트무늬, 청키한 샌들 등은 경쾌한 느낌도 풍겼다.
특히 드레이프 드레스, 슬릿 스커트는 여성의 우아한 보디라인을 강조해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내년 봄 시즌 트렌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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