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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클래식, GL 6000 오리지널 버전 출시 “리얼 빈티지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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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기자] 리복이 러닝화 GL 6000 오리지널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L 6000은 1985년 처음 출시된 러닝화로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리복 클래식 카테고리의 헤리티지 아이템이다. 출시 당시 독특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감성으로 패피에게 큰 호응을 받아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했으며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GL 6000 오리지널 버전은 리복 고유의 모던한 디자인에 그레이, 네이비와 같은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이러한 컬러는 이번 가을 시즌 트렌디한 아이템과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헤리티지 컬러로 더욱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디자인 자체가 빈티지하기 때문에 트렌디한 레트로 스트리트 패션에 완벽하게 매치된다. 각 컬러의 조화가 개성 있지만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스포티룩이나 캐주얼룩, 더 나아가 수트에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 출시 이전부터 수 많은 패피가 주목하고 있다.

현재 리복은 원더걸스 소희를 모델로 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아시아 최초 오픈한 압구정 로데오의 레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에서 스페셜 한정 아이템 판매 및 리복의 라이프 스타일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GL 6000 오리지널 버전은 전국 리복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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