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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하기 쉬운 계절, 환절기 피부 케어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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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잠을 설치던 뜨거운 여름 기운이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가을이 다가왔다.  

걷기좋은 가을 날씨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온도 변화로 민감해진 피부를 체크하는 것이 급선무. 피부는 온도에도 예민하게 반응해 쉽게 건조해지거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환절기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케어법과 환절기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뷰티 아이템들을 알아봤다.

▶ 환절기 피부 관리 TIP

STEP 1 세안은 하루 두 번 하기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게 때문에 세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세안은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정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세안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준 뒤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면 된다.

STEP 2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선택하기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계절일수록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 관리해주는 게 좋다. 지성, 건성, 중성 등 피부 타입을 파악한 뒤 화장품을 선택하는데 이때 자신이 민감성 피부라면 선택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TEP 3 수시로 수분 공급하기
가을철에는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 당김 현상이 더 심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이때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피부를 케어한다.

▶ 예민한 피부라면 민감라인 제품을 선택하자!


환절기에는 피부가 예민해지는 시기로 피부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 변화가 심해 대기 내 습도가 감소하면서 피부에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이때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 부드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는 저자극으로 만든 민감 피부 전용 라인으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 및 예비 엄마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자극 없는 포뮬러와 색소, 파라벤, 설페이트, 미네랄 오일 등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배제해 저자극 무첨가 시스템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아토팜에서 개발한 엠엘이(MLE) 성분은 건강한 피부에서 나타나는 라멜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해 지속형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보호, 보습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 장벽이 약화된 민감성 피부에 엠엘이가 흡수돼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 환절기 피부 케어하는 BEST ITEM


가려움을 완화하고 약해진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판테놀 로션
특허 보습 포뮬러 엠엘이(MLE)와 세라마이드(PC-9S)가 민감한 피부의 보습 보호막을 강화해줘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하고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며 진정 효과가 뛰어난 판테놀이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

산뜻하고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하자!
아토팜 인텐시브 케어 엠엘이 에센스 미스트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특허 보습 포뮬러 엠엘이(MLE)가 피부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고 차별화된 보습&영양감을 부여한다. 수분자석이라 불리우는 히아루론산 성분이 피부결 사이사이까지 산뜻하고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민감하게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피지오겔 에이아이 리페어 크림
피부에 존재하는 진정 성분이 함유되어 붉어지거나 민감하게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여기에 피부와 유사한 디엠에이 베이스(DMA base) 함량을 높여 손상된 피부 장벽을 더욱 강화한다.

세안 후 건조할 때 가볍게 뿌려주는 아이템!
숨37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미스트
발효 대나무 수액을 함유해 촉촉하고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안개 수분 미스트다. 세안 후 또는 피부가 건조할 때 20cm 정도의 거리에서 눈을 감고 3-4회 가볍게 뿌려준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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