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차예련이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9월6일 '여성중앙' 관계자 측은 9월호의 표지모델로 발탁된 차예련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차혜련은 농염미가 묻어나는 표정과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주름 스커트에 어깨를 드러내는 절개 니트, 개미허리를 강조하는 블랙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한 것.
여성중앙 관계자는 "개성 있는 페이스와 타고난 비율, 그리고 감각적인 포즈로 지금까지도 차예련은 섭외 1순위 패션 광고 모델이다"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매혹적인 눈빛과 날개를 편 새처럼 사뿐히 내려앉은 듯한 포즈는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혜련은 "사람들이 여전히 날 날카롭고 도시적인 느낌으로 바라본다. 본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런닝맨'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악바리처럼 잘할 수 있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차예련은 영화 '더테너-리리코 스핀토', '그녀에게 부족한 10%'에 이어 '플랜맨'에도 캐스팅됐다. (사진제공: 제이콘텐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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