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씨스타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서래마을 파파라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9월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소유와 매드 클라운? 서래마을에서 파파라치 포착! 묘한 분위기? 설마'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파파라치 사진들 속에는 소유와 매드 클라운이 미소를 띄고 친근하게 이야기하며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 사진들은 씨스타 소유와 매드 클라운의 듀엣곡 녹음을 위해 만난 날 팬들에 의해 촬영된 것이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와 매드클라운, 정말 한솥밥 먹는 식구가 되었다는 걸 실감", "소유야. 삼촌팬들 놀란 가슴 어쩔꺼야", "진짜 연인포스. 달달하다. 이 커플 잘 되면 느낌있겠어" 라는 등의 댓글로 다양한 관심을 표했다.
앞서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매드 클라운(본명, 조동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최고의 '핫' 이슈로 떠오른 매드 클라운은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서 스타쉽엑스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속에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쉽엑스 역시 매드 클라운을 시작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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