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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 2013’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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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지스톤은 태양광 동력 자동차로 호주 대륙을 종단하는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 2013’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이번 대회 우승은 네덜란드 국적의 ‘누온 태양광 자동차팀'에 돌아갔다. 이 팀은 33시간3분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평균시속은 90.71km를 기록했다. 2위는 36시간22분의 일본 도카이대학팀이 차지했다.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는 3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그 중 가장 흥미진진한 클래스는 총3,000㎞가 넘는 호주대륙 종단코스를 누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도착하는가를 겨루는 챌린저 클래스 경주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초고연비 에너지 절감 타이어 ‘에코피아’와 같은 친환경 제품 생산판매뿐 아니라 ‘월드 솔라 챌린지’와 같은 범세계적인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친환경 기술 개발과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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