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걸그룹 걸스데이가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가을을 예고하는 시기, 걸스데이 네 명의 멤버가 그윽한 꽃 향기를 전한다.
걸스데이는 이번 패션 화보를 통해 순수하고 밝은 소녀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걸스데이 멤버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진행됐다.
국민 여동생 으로 등극한 민아의 발랄함, 성숙미를 발산하는 혜리, 신비로운 미스터리 걸 느낌의 유라, 소진의 고혹적인 매력을 살려 연출했다.
카메라 앞에 선 걸스데이는 프로패셔널했다. 셔터 소리에 리듬감을 부여한듯 능숙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며 내면 깊숙이 잠재된 매력을 끌어내 스태프들을 찬사를 받았다.
한편 걸스데이는 8월 중순 ‘말해줘요’ 활동을 마무리한 후 개인 및 단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의상: 스타일난다, 주얼리: 뮈샤, 아이웨어: 반도옵티칼, 백 스타일링 : 리키로제타 레이디럭스 미니, 사진: 허문수 포토그래퍼)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일과 육아를 동시에” 워킹맘 ★들의 스타일링
▶샤이니 공항패션 “꽃거지와 패피는 한 끗 차이!”
▶“지금부터 가을까지 쭉~” 똑똑한 스타일링법!
▶이효리vs안혜경, 같은옷 다른느낌 “패션까지 비슷?”
▶가을을 즐기는 멋쟁이들의 필수 아이템 ‘아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