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의 반전 일상이 화제다.
9월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후배인 3인조 락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함께한 훈훈한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잡지 화보촬영장에서의 모습으로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 후배인 로열 파이럿츠와 함께 급이 다른 모델 포즈부터 숨겨놓은 개그본능까지 반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 출연해 유행어인 '느낌 아니까'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숨겨왔던 개그본능을 발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다니엘 헤니는 사진 속에서도 코믹한 표정과 포즈로 개그 설정샷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요미들이 따로없네", "일상에서도 개그본능 작렬", "뭘 해도 멋있어", "개그 그룹 탄생? 느낌 아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락밴드로 8월26일 첫번째 데뷔 싱글 'Shout Out(샤우트 아웃)'을 발매하고 밴드계의 새로운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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