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송종국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다.
9월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리를 다친 김성주가 윤민수의 도움으로 송종국 집을 방문해 점심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와 김성주는 아침 9시부터 전화해 짓궂게 삼겹살과 사골 그리고 김치찌개 등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은 완벽한 음식 준비로 방문한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후 윤민수는 송종국이 바비큐를 준비하는 사이 집 주변을 돌아다니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송종국 전원주택에 토끼와 닭이 자라고 있었으며 각종 채소가 심어져 있는데다 바로 옆에 개울이 위치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윤민수는 “나도 이런 집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캠핑 분위기에 “형네 집은 대체 뭐하는 집이야?”라고 물어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송종국 전원주택 공개에 네티즌들은 “전원주택 이어 송종국 축구교실까지… 다 갖췄네”, “송종국 전원주택, 무슨 그림인 줄”, “송종국 전원주택, 진짜 저런 데서 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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