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김희철 소집해제 인증샷이 화제다.
8월30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소집해제 신고식을 마쳤다.
김희철은 2년간 성동구청 구내 라디오를 진행하는 등의 모범적인 공익 근무 생활을 인정받아 성동구청장에게 표창장을 받았다.
소집해제 신고를 마친 김희철은 한 시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탱구'라는 글과 함께 머리에 빨간색 가발을 붙이고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6년 교통 사고로 대퇴부와 발목이 골절되는 등의 중상을 입어 하반신에 철심 박는 수술을 받고 공익근무 판정 받아 지난 2년간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사진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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