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서경석 딸 공개, 화살코는 안 닮아서 다행인데 희한한 걸 닮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혜영 기자] 서경석 딸 공개가 화제다.

8월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서경석은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가족 이야기를 하며 21일 돌을 지난 딸 지유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아이가 내 코 만지는 걸 좋아한다. 정말 희한한 걸 닮는다. 내가 발가락 엄지를 포개는 습관이 있는데 아기가 그렇다"면서도 "코가 나를 안 닮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딸이 기특하게도 녹화가 끝나고 태어났다. 또 초산인데도 진통 두, 세 시간 만에 빨리 태어났다"고 자랑하며 "탯줄을 잘라야 하는데 못하겠더라. 안 하겠다고 했다가 혼났다. 가위를 댔는데 한 방에 안 되면 아내와 아기가 아파할 것 같아서 팍 했다"고 회상하기도.
 
서경석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서경석 딸 공개, 사진 보니 너무 귀엽다", "서경석 딸 공개, 공개할 만하다", "서경석 딸 공개, 코 안 닮아서 다행 폭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돌아온 핫젝갓알지, 변한 것은 견고해진 이들의 우정뿐
▶ [bnt시스루]'오로라공주' 이해할 수 없는 전소민, '와요'에 움직인건…
▶ [인터뷰] 남규리 "빵과 우유로 대신한 식사, 오히려 행복했다"
▶ [인터뷰] 세이 예스, 제2의 씨엔블루? "비교 자체가 영광이죠" ①
▶ [인터뷰] 유쾌한 다섯 남자, '매력 터지는' 세이 예스를 들여다보다 ②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