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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유민규 여권사진, 꾸미지 않아도 조각 외모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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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유민규 여권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8월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여권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5월 공개된 것으로 유민규는 보정 작업이 없는 여권 사진에서도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굴욕 없는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유민규 여권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규 여권사진, 정말 잘생겼다" "귀신 분장 지우니까 더 멋있다" "유민규 여권사진,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규는 2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지병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한 뒤 첫사랑 선영(김보미)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총각 귀신 지우 역을 맡았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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