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톱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오는 8월 26일 국내 팬들을 만난다.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모델인 바바라 팔빈을 공식 초청한다고 밝혔다. 바바라 팔빈은 글로벌 뷰티 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로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표현력을 지닌 모델로 평가 받으며 2012년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다.
바바라 팔빈은 26일 월요일 오후 국내 입국 후 3박 4일동안 톱모델의 뷰티 노하우를 국내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로레알파리는 바바라 팔빈의 내한을 기념해 사인회 및 뷰티 토크 등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또한 바바라 팔빈이 실제로 즐겨 사용하는 로레알파리 이드라 후레쉬(HydraFresh) 수분 크림과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Shine Caresse Gloss Tint) 제품으로 구성된 기간 한정 세트를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엘르(ELLE) 매거진 화보 촬영, SBS E채널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 슈퍼모델(l'm Supermodel)’ 녹화 일정 등을 소화하며 글로벌 뷰티 멘토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로레알파리 홍보 담당자는 “바바라 팔빈은 매력적인 외모와 내면의 아름다움을 위해 힘쓰며 로레알파리의 뷰티 철학인 당신은 소중하니까요(Because you’re worth it)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롤모델이다”라며 “이번 내한은 세계적인 뷰티 아이콘과 국내 팬들이 직접 소통하며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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