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유아동 쇼핑몰 보리보리가 유아동 관련 종합몰로 리뉴얼 오픈했다.
그동안 아동패션 전문에서 유아동 종합몰로 변신한 것. 8월19일 기존 쇼핑몰 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정식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종합몰은 패션뿐만 아니라 유아동 용품관의 비중을 확장한 것이 특징. 특히 최근 키즈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을 개설, 브랜드와 아이템을 각각 나누어 카테고리별 쇼핑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백화점관/트렌드관을 강화, 백화점 유명 브랜드와 트렌드 상품을 구성해 아이템을 다양화했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연령별 쇼핑의 편리성을 강조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아이템 위주의 분류에서 아동의 연령에 맞도록 상품을 구성한 것. 여기에 메인 화면에 상품 컷 크기를 키워 쇼핑 편의를 높였다.
또한 ‘1Day 보리팡’은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판매, 기획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스타일링 코디 팁 제공 및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로 고객들의 감성 마케팅을 강화했다.
보리보리는 리뉴얼을 기념해 8월26일부터 9월8일까지 ‘매일 반값으로 날아올라’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전개한다.
매일 핫아이템을 스크랩하여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홍보하면 랜덤으로 추첨, 맥클라렌 유모차, 아기 체육관,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포그내 힘시트 등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구매 고객 1만명에서 살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제품 구매 후 상품 리뷰를 적으면 선착순 1만명에게 해피콜 프라이팬, 이케아 가구, 한샘 수납장 등과 1~7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해주는 이벤트로 전개한다.
이현아 기획팀 팀장은 “보리보리가 유아동 종합몰로 거듭나기 위해 기본보다 200여개의 브랜드를 입점시켜 현재 1,200개 브랜드로 확대했다”며 “더욱 많은 제품들을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보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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