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청계천 커피스미스에서 서울을 사랑하는 글로벌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필름 '우리의 영화, 서울/Seoul, Our movie'의 제작발표에 참석한 박찬경 감독이 사회자의 질문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의 영화, 서울/Seoul, Our movie'는 8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주간 <WORKING in seoul><MADE in seoul><SEOUL><WORKING in seoul><MADE in seoul><SEOUL>세 가지 테마로 영상을 공모하게 되며, 글로벌 시민 누구나 자신이 만든 영상을 통해 영화 제작에 참여할수 있다.
한편 박찬욱, 박찬경 감독은 응모된 영상들 중 영화에 쓰이게 될 영상을 선발하여, 편집, 믹싱, 색보정, 음악 등 전문적인 후반 작업을 거쳐 한 편의 영화로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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