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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의 피부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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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기자] 변함 없이 아름다운 소녀시대 피부 비결 엿보기.

각자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소녀시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곳곳에서 포착된 소녀시대의 모습은 시간이 무색한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20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미모를 선보이고 있는 그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한다.


소녀시대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리법에 대해 언급했다. 수영은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직접 소개했으며 티파니는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연은 네일 아트까지 손수 할 정도라고 말하는 등 멤버 모두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은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소녀시대의 미모 유지 비결은 철저한 관리다.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피부 특성 별 맞춤 관리법에 주목하자.

수영-유리-효연 건강한 피부


수영과 유리, 효연의 공통점은 건강미를 느낄 수 있는 가무잡잡한 피부 톤이다. 태닝한 것처럼 짙은 피부 색은 매끄럽고 탄력 있어 보여 건강미를 발산한다. 수영은 흑진주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아침 물 세안 후 오일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건조한 피부 타입은 아침 물 세안으로 피부 표면의 잔여물을 닦아내고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면 수분 손실을 막아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지성 피부라면 저녁시간 깐깐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세안하고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하는 클레이 마스크를 주 1회 사용한다. 세안 후에는 수면팩으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을 유지한다.


1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페이스 오일 건조한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페이스 오일이다. 에센스 다음 단계에 모이스처라이저 대용으로 사용한다. 세안 후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2 레시피 트러블 다운 프로그램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씻어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우수한 세정력의 클렌징 솝과 피지 관리에 효과적인 워시 오프 황토 마스크, 수분을 공급하는 수면팩으로 구성됐다. 트러블 다운 프로그램은 여름철 피부 고민 세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한다.

티파니-윤아-서현 투명한 피부


티파니, 윤아, 서현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모공 관리는 필수다. 모공이 넓어지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칙칙해 보이기 쉽다. 더불어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투명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어려워지는 것. 한번 넓어진 모공은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클레이 마스크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쿨링 마스크로 피부를 정돈해 수축한다. 늘어난 모공은 피부가 처지고 두꺼워지는 요인이 돼 노화의 징후로 여겨진다. 모공 확장을 막고 싶다면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미스트를 사용한다.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미스트는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노화를 방지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 이니스프리 슈퍼 화산 송이 모공 마스크 모공 수축과 피지 제거, 딥 클렌징과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차가운 진흙의 쿨링 효과는 덤이다.
2 아베다 아우터 피스 쿨링 마스크 순수한 식물성 추출물로 제조했다. 일주일에 한번 얼굴에 얇게 펴 바른 뒤 10분 후 헹궈낸다.
3 키엘 아사이 대미지 프로텍팅 토닝 미스트 식물성 항산화 성분인 아사이 추출물을 함유한 미스트 타입 토너다.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늘어짐을 방지해 모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제시카-태연-써니 상큼한 피부


제시카와 태연, 써니는 20대라고 믿기 힘들다. 보드라운 피부 표현에 발그레한 블러셔, 가벼운 아이라인 등 어려 보이는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것. 동안 메이크업의 기초가 되는 보송한 아기 피부는 적당한 유수분 밸런스와 수분 공급, 투명한 피부 표현으로 완성한다.

동안 메이크업에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는 세안에서 시작된다. 천연 세안제는 피부에 필요한 수분은 지키고 유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세안 후 손실된 수분은 산뜻한 토너로 채워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피부 결점을 가리는 CC 크림은 스킨 케어 기능을 더해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번들거림을 방지한다.


1 바닐라 코 잇 래디언트 CC 크림 SPF 30 PA++ 수분 공급으로 피부 투명도를 강화시켜 안정되고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유지한다. 결 사이를 수분으로 채워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2 버츠비 가든 토마토 토너 지성피부의 유수분 조절에 도움이 되는 토너.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 산뜻한 타입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3 레시피 슬로가닉 클렌저 율무 미백과 노폐물 제거 보습, 각질제거에 도움이 된다. 피부 보호막 손상을 최소화해 세안 후에도 피부 땅김 없이 촉촉하다. (사진출처: bnt 뉴스 photo DB/ SBS 예능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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