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주원 수영 실력에 이목이 쏠렸다.
8월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배우 주원이 숨겨둔 수영 실력을 발휘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주원은 기상 미션으로 물속에서 멤버들의 스타킹을 벗기는 대결을 펼쳤다. 결국 주원과 성시경이 최종으로 남아 승부를 가리기 위해 수영 대결을 펼치게 됐다.
주원은 수준급의 수영 실력으로 성시경을 앞섰고 놀라움을 뒤로 한 채 기상미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주원 수영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수영 실력, 정말 깜짝 놀랐다" "주원이 이렇게 수영을 잘하는 줄 몰랐다" "주원 수영 실력, 수영 선수 같은 모습에 눈이 호강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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