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트레팅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8월17일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빅토리아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빅토리아는 전속모델로서 참여, 부산 시민들을 만났다. 그녀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와 상큼한 민트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준 방풍재킷과 화이트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 섬머룩을 선보였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는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빅토리아를 부산에서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시종일관 웃는 모습에 반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윤재익 총괄이사는 “이번 센터폴의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입점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주요 상권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센터폴은 전국적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 젊은 소비자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시켜나갈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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