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KBS ‘해피투게더3’ 꽃미남 특집으로 김현중과 정준영이 등장해 4차원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공통적인 고민으로 다크서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민낯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다크서클이 정말 심하다”라며 한숨을 내쉬었고 정준영도 이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하지만 MC신봉선과 박미선은 “다크서클이 있어도 분위기 있을 것 같다”라며 꽃미남 외모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다크서클 고민이 무색하리만큼 브라운관 속에서 완벽한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현중이야말로 진정한 꽃미남이다”, “보고 있으면 안구정화”, “정준영 4차원 캐릭터 독특하네”, “다크서클 있어봤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김현중- 정준영, 꽃미남 매력 탐구
가수 김현중은 솔로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을 보유한 월드스타다.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내 월드 앨범 차트는 닐슨 사운드스캔의 비영어권 국가에서 출시된 앨범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순위를 정하는 차트다. 이는 해외의 큰 프로모션 없이 거둔 성적이기에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김현중은 태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이튠즈 댄스/일렉트로닉 부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정준영은 얼마 전 ‘슈퍼스타K5 올스타 콘서트’에서 블랙룩을 선보이며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한껏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사복차림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팬들에게 자주 포착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각종 공연과 방송을 통해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키이스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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