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기자] 아이를 위해서라면 무조건 지갑을 열던 엄마들이 변하고 있다. 자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지만 과시가 아닌 실속을 더 중시하며 깐깐하게 따지는 간장맘(간장녀+엄마)들이 늘고 있는 것.
최근 아이의 엄마가 된 가수 별과 예비맘 원더걸스의 선예 역시 간장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함께 육아박람회를 찾아 쇼핑하는 모습이 알려졌기 때문. 소탈한 모습으로 출산 준비물을 꼼꼼히 따지는 모습은 연예인이 아닌 여느 간장맘들과 똑같은 모습이었다.
별이나 선예와 같은 간장맘들이 무거운 몸과 아이들을 이끌고 굳이 육아박람회를 찾는 이유는 수많은 출산·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들이 그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을까? 간장맘들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들을 모아봤다.
▶ 깐깐한 간장맘이 찾는 제품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들은 여러 용품을 고민하며 구매한다. 그중 가장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 것은 섬유제품과 장난감 같은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아이템들이다.
굳이 여름이 아니더라도 아기들은 하루에도 2~3차례 이상 옷을 갈아입히게 되고 침구류 역시 더 자주 갈게 된다. 성인보다 민감하고 여린 아기의 피부는 제품의 소재도 중요하지만 사용 시에는 세제의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세탁물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항균기능도 중요하다. 또한 아기들은 호기심이 가는 물건을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장난감 역시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꼼꼼 '간장맘'을 위한 추천 아이템
민감한 아기 피부에 부드럽게
아토팜 아이피부가 좋아하는 MLE 크림티슈
색소,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10가지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고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순면감촉의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아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아토팜의 특허 엠엘이(MLE)크림이 함유되어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유지해 주며 가장 중요 성분인 물을 마지막 단계에서 참숯으로 거르는 7단계 정수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가족 모두를 위한
아토팜 아이피부가 좋아하는 섬유세제, 섬유유연제
아토팜의 특허 엠엘이(MLE) 성분이 민감한 아이피부는 물론 손빨래하는 엄마 손까지 보호해준다. 세척력은 기본, 마일드 허브 콤플렉스(Mild Herb Complex) 성분의 항균효과로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거해 준다. 피톤치드의 천연 소취 효과로 아기 몸에 밸 수 있는 좋지 않은 냄새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실내 건조에도 좋다. 중성세제로 고급의류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드럼 세탁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세균까지 막아주는
마더케이 항균아가지퍼백
항균소재 BCA-502MB를 첨가해 우수한 항균 효력과 지속력을 지닌 항균 지퍼백. 마더 케이만의 밑면시스템과 7가지 다양한 사이즈로 부피가 큰 젖병, 이유식기, 장난감 등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 할 수 있다.
장마에도 보송보송
LG전자 제습기
LG전자 제습기의 의류건조 기능이 장마철 마르지 않는 빨래를 쉽게 해결해 준다. 또한 제습기의 첫 번째 역할인 제습 외에도 공기청정 기능을 제공한다. 3M 퍼펙트 필터는 공기 제균 기능이 있어 아기가 있는 집안의 공기를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사진출처: 별 트위터, 한밤의 TV 연예 캡쳐, 다음 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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