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모습이 화제다.
8월15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작가 소현경, 연출손형석, 최정규)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이준기는 두 손을 모은 채 트럭 창문에 기대 안쪽을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극중 경찰의 눈을 피해 도주하던 장태산(이준기)이 갈증을 호소하던 중 음료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장면으로, 손목의 수갑 때문에 두 손을 모으고 있는 그의 모습은 영화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준기는 무보정 비하인드컷임에도 남성미 넘치는 날렵한 브이라인과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 등을 과시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고생하는 게 눈에 보여 안쓰럽다”, “이준기 슈렉고양이 만큼 귀엽네”,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진짜 매력이 넘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장태산의 2간의 탈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투윅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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