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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30대의 자존심 대결! 엄지원 vs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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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배우 엄지원과 소녀시대 윤아가 같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엄지원과 윤아는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층이 있는 플레어 스커트로 마무리 된 감각적인 원피스다. 골드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줘 올 블랙 원피스에 없어서는 안 될 포인트도 완벽하게 마무리한 모습이다.

엄지원은 7월1일 있었던 기성용과 한혜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단아한 하객 패션을 보여줬다. 그는 실버 워치와 브레이슬릿 링을 과하지 않게 착용해 그의 나이에 어울리는 단아함을 연출했다. 또한 파이톤 소재가 가미된 스트랩으로 각선미에 힘을 더했다.

윤아는 8월8일 있었던 샘소나이트 레드 론칭쇼에 엄지원과 같은 원피스를 선택했다. 윤아의 가녀린 몸매와 함께 페미닌한 룩이 완성됐다. 또한 그는 블랙 컬러 스틸레토 힐로 올 블랙 무드를 발끝까지 놓지 않았다. 겨자색 클러치로 포인트를 줘 청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 20대와 30대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 같은 원피스를 선택해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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