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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김범, 문근영에 꽃다발 선물… '로맨틱가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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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김범이 꽃을 든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했다.

8월13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드라마 스틸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김범과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12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13회분에서는 그동안 분원에서 무사히 생활할 수 있었던 배경 뒤에 김태도(김범)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유정(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정이는 자신을 위해 어떤 일도 마다치 않는 태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뒤이어 광해(이상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그의 걱정을 샀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꽃다발을 손에 들고 정이를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태도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그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광해가 분원 내 자기를 몰래 빼돌리고 있는 자를 잡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 것을 알게 된 인빈(한고은)이 태도에게 지금껏 분원에서 빼내어 온 자기를 없애 버리라고 명령한 가운데 ‘불의 여신 정이’ 14회는 13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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