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딕펑스가 '섬머소닉' 아시안 콜링 무대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8월11일 일본 최대의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SUMMER SONIC 2013)' 아시안 콜링 무대가 열린 가운데 딕펑스가 10cm(십센치)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섬머소닉'에는 메탈리카, 뮤즈, 린킨파크, 더 스매싱 펌킨스, 미스터 칠드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드들이 모여 수 만명의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엄청난 불볕더위 속에서 진행된 '섬머소닉'에서 딕펑스는 'My Precious', '걍', '좋다 좋아', '썬글라스' 등 총 6곡을 선보였으며 독특한 매력으로 록 페스티벌의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딕펑스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Very Dickpunks'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우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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