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8월 한 달간 '7일간의 프랑스 커플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한불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시트로엥 DS4, DS5 모든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간 내 해당 차종을 구입하면 프랑스 시트로엥 박물관과 전시장 방문, 파리 근교를 여행(동반 1인)할 수 있는 여행권을 전원 증정한다. 여행 일정(7일 간)에는 파리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근교의 고성 등 주요 명소 탐방과 와이너리를 방문 등이 준비됐다. 또한 프랑스 전통 요리 에스카르고와 프랑스 와인과 함께하는 식사, 1억원 상당의 해외여행자 보험 등을 제공(여행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한다.
이 밖에 프로모션 기간 내 KT 캐피탈을 이용해 시트로엥을 구입하면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구입 1년 내 구매가의 약 30% 이상의 수리비가 발생하는 사고에 한한다. 조건을 만족하면 수리 대신 신차 교환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 또는 시트로엥 홈페이지(www.citroen-k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전기차 개조산업, 해외 투자이민 늘려
▶ 튜닝 전문업체 덱스크루, 인천 연수서비스 개장
▶ 볼보트럭, 고객자녀 대상 어린이 영어캠프 열어
▶ BMW미래재단, 1박2일 과학캠핑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