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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다리 부상, 전치 6주 판정… 프로그램은 그대로 진행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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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성주 다리 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월7일 방송인 김성주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야구경기를 하던 중 다리를 다쳐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연예인 야구단 ‘멘토리 프렌즈’에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평소 야구 사랑이 남다르다는 김성주.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의 이번 부상이 맡은 프로그램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제기됐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주의 소속사 측은 “약간 삐끗한 정도다. 큰 부상이 아니라서 금방 회복될 것이다”라고 밝힌 뒤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에도 변동 없이 그대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성주 다리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상 투혼 발휘하시는 건가요?”, “김성주 다리 부상, 빨리 완쾌하시길”, “김성주 다리 부상? 폭염에 깁스라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파이널 어드벤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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