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듀스 출신 가수 이현도가 듀스 20주년을 기념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8월7일 방영된 ‘황금어장-라이도스타’에는 가수 이현도를 비롯해 버벌진트, 스컬, 빈지노, 하하가 참여했다. 이날 이현도는 당대 최고 그룹이었던 듀스의 해체 이유와 학력을 폭탄 발언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만 41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와 스타일을 연출해 시청자들은 물론 누리꾼들에게 주목 받았다. 남성미가 돋보이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 깅엄 체크 셔츠를 착용한 그는 트렌디한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로 패션을 완성했다.
이현도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룩옵티컬의 칼 라거펠트 제품. 트렌디한 두꺼운 프레임과 짙은 컬러의 호피패턴은 남성적이며 시크하면서 카리스마있는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미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 받은 선글라스이다.
이현도처럼 깔끔한 셔츠와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하며 캐주얼한 티셔츠나 댄디한 세미 정장패션과 함께 연출해도 멋스럽다. 선글라스 자체가 트렌디하지만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다양한 패션과 연출해도 무리 없이 어울려 더욱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적인 선글라스를 찾고 있다면 참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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