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7.63

  • 15.49
  • 0.57%
코스닥

864.16

  • 5.99
  • 0.69%
1/4

이효리 씨스타 질투, 위로해달라고 했더니 영상에 푹~ 결국 '버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효리 씨스타 질투, 위로해달라고 했더니 영상에 푹~ 결국 '버럭'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민선 기자] 이효리 씨스타 질투 발언이 화제다.

8월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는 후배가수 스피카의 간곡한 부탁에 결국 프로듀싱을 맡기로 결정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이 문제로 예비신랑 이상순에게 고민 상담을 했고, 그는 “나 괜히 했나 봐. 약속은 했는데 누구를 프로듀싱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다”라며 심란해했다.

이에 이상순은 “이번 네 앨범처럼 하면 된다. 도와줄 사람들도 많고 잘 될거다”라는 말로 격려하며 이효리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노력했다. 그러는 내내 이상순은 노트북 화면만 응시하고 있어 이효리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참다못한 이효리는 “대체 뭘 보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후 이상순이 씨스타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황당하단 표정을 지었다. 이 와중에 이상순이 “애들이 아주 좋다. 그런데 보라가 누구냐?”고 묻자 이효리는 “(스피카가) 걔(씨스타)들 보다 잘 될 거거든!”이라고 소리치며 질투심을 내비쳤다.

이효리 씨스타 질투에 네티즌들은 “천하의 이효리가?”, “이효리 씨스타 질투? 이상순도 아이돌 좋아하는 구나”, “이효리 씨스타 질투, 뭔가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설국열차' 송강호 한국어대사, 영어 못해서? "이미 '박쥐'에서…"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