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강예빈 노래 선물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8월6일 탤런트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같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기타로 쳐봤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퇴근 후 맥주 한잔 좋을 거 같은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강예빈은 기타를 든 채 티시 히노호사의 ‘돈데 보이(Donde Voy)’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그는 섹시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예빈은 수준급의 기타 실력과 노래 실력을 자랑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예빈 노래 선물에 네티즌들은 “못하는 게 없네”, “강예빈 노래 선물, 여러 가지로 참 훈훈하다”, “강예빈 노래 선물, 진짜 비 오는 날이랑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강예빈 미투데이,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설국열차' 송강호 한국어대사, 영어 못해서? "이미 '박쥐'에서…"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