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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자외선 차단제 썬로션 & 알로에 베라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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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정 기자] 토탈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인 태전그룹(태전약품, 티제이팜, 오엔케이, AOK, TJHC)에서 오엔케이 데일리 프로텍터 선로션과 오엔케이 알로에 베라젤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여름철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이들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외선 차단과 피부보호에 뛰어난 기능을 갖고 있다.

오엔케이 데일리 프로텍션 썬로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미백효과를 주며,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인공색소, 동물유래원료, 광물성오일, 벤조페논, 탤크를 배제하여 5무첨가 제품으로 완성시켰다.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라줘야 하며, 자외선 차단 시간은 지수 별로 아래와 같이 확인해볼 수 있다.

**SPF :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시간
 SPF 1 → 15분
 SPF 30 → 450분 
 SPF 50 → 750분

**PA : UVA를 차단하는 지수
 PA + → 차단 가능 수준
 PA ++ → 상당히 차단하는 수준 
 PA +++ → 차단효과 매우 뛰어난 수준

오엔케이 데일리 프로텍터 썬로션은 SPF50, PA+++ 의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특히 산이나 바다에서는 자외선 양이 증가하므로, 차단효과가 뛰어난 오엔케이 데일리 프로텍터 썬로션을 꼼꼼히 발라주면 강한 자외선을 피할 수 있다.

목 또한 얼굴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에 함께 노출되는 부분이므로 평소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덧발라 사용하면 목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보통 콩알 3~4개 정도의 분량으로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너무 적게 바르게 되면 충분한 차단효과를 볼 수가 없으므로, 적당한 양을 발라주고 완벽히 흡수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너무 높으면 피부에 자극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SPF 지수는 식약청에서 기준을 엄격히 관리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엔케이 알로에 베라젤
햇볕에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는 매우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서둘러 진정시켜줘야 한다. 과도한 자외선으로 인해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빨리 가라앉히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기 위해서 식물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오엔케이 알로에 베라젤을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

알로에 베라잎즙, 녹차수, 수용성콜라겐, 느릅나무뿌리 추출물, 무화과 추출물, 감초, 작약 추출물 등이 주성분이며,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공급과 함께 살균 및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제약유통 전문기업인 태전그룹은 ‘오엔케이 데일리 프로텍터 썬로션’과 ‘오엔케이 알로에 베라젤’은 오엔케이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신청하면 각 제품을 무료로 받아 사용후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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