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오는 9월30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CC에서 '제2회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알페온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다. '알페온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기존 차주는 물론, 알페온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포함 총 144명을 행사에 초청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전 일정 라운딩과 만찬이 제공된다.
경기는 샷건 방식(1조부터 9조가 1번 홀부터 시작하고, 10조부터 18조가 10번홀부터 라운딩을 시작함)과 신 페리오 방식(숨겨진 12개홀에 핸디탭을 적용해 순위를 매김)으로 진행하며, 프로 골퍼들의 원포인트 레슨도 마련됐다. 행사 오프닝과 원포인트 레슨은 김희정 프로가 나서고, 김재은 프로의 레슨도 준비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9월11일까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에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6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재규어코리아, F-타입 공식 출시
▶ 크라이슬러코리아, 6,640만원 300C AWD 출시
▶ 블룸버그, '에너지 저장장치 현황과 전기차 역할' 세미나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