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3.58

  • 22.78
  • 0.88%
코스닥

748.49

  • 8.98
  • 1.21%
1/4

오종혁 전투모기 습격, 충격적인 비주얼에 조여정-성열 '눈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종혁 전투모기 습격, 충격적인 비주얼에 조여정-성열 '눈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혜영 기자] 오종혁 전투모기 습격이 충격을 줬다.

8월2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은 제 2화 '캐리비언의 악몽' 편으로 첫 생존지 맹그로브 숲에 입성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과 오종혁은 부족 대표로 코코넛을 구해오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오종혁은 코코넛을 담을 바구니가 터져 땅에 떨어진 열매를 줍던 도중 열대 전투 모기에 집중 습격을 당했다.

병만족은 코코넛을 들고 돌아온 오종혁의 심각한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오종혁은 얼굴은 물론 온몸 전체가 부어올라 눈이 잘 떠지지도 않을 정도였다. 병만족은 물론 제작진 역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오종혁은 "모기가 이렇게 많이 쏟아지는데 어떤 느낌이냐면 융단폭격을 맞는 느낌이다. 중국영화 같은 거 보면 10만 대군이 쏜 화살촉이 몇만 개가 확 한 번에 뜨지 않냐. 그 모습만 보이지 않을 뿐이지 동시다발적으로 온몸에서 타다다다닥! 하는 느낌이 든다. 필사적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여정과 성열은 미안함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성열은 "제가 갔으면 형이 그렇게 안 됐을 텐데 퉁퉁 부어있는 얼굴을 보니까 미안했다"고 말했고 조여정은 "코코넛을 좋아한다고 말한 것이 미안했다. 안 그랬어야 했는데"라며 속상해했다.

오종혁 전투모기 습격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종혁 전투모기 습격, 공포 영화같았다", "오종혁 전투모기 습격 보고도 믿을 수 없더라", "오종혁 전투모기 습격, 건강에 문제가 없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