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는 프리미엄급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F10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
한라마이스터에 따르면 새 제품은 전방 풀HD급(1,920×1,080) 카메라와 소니 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후방카메라는 HD급(1,280×720)이다. 고화질 영상 처리를 위해 고성능 CPU인 코텍스 A8 코어를 탑재했다. 영상 확인을 위한 화면은 3.7인치 LCD 터치 스크린으로 구성했다. IPS 패널을 적용한 성능은 해상도 800×400, 밝기 400cd/㎡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0시간 이상 녹화 가능한 '장기주차 녹화' 기능도 갖췄다.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움직임이 없는 녹화대기 상태에서 연속으로 10시간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는 것. 또 상시녹화, 이벤트녹화, 수동녹화 등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고화질 영상 저장을 위해 메모리 카드는 최대 32GB까지 지원한다.
제품 가격은 40만 원대 후반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폭스바겐, 미국 시장서 텔레매틱스 첫 선 보여
▶ 럭셔리 스포츠카의 진검승부, F-타입 vs 911 카브리올레
▶ 람보르기니서울, 가야르도의 새로운 최고급 차종 출시
▶ 7월 수입차, 브레이크 없는 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