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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아들 공개, 늠름한 모습 "차인표 능가하는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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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개코 아들 공개에 이목이 쏠렸다.

8월1일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아들은 차인표 님을 능가하는 상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코의 아들 김리듬 군은 기저귀를 찬 채 전신 거울 앞에 서 있다. 특히 김리듬 군은 칫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개코 아들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코 아들 공개,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다" "개코와 아들이랑 똑 닮은 듯" "개코 아들 공개,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코는 2011년 5월 일반인 김수미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9월 득남한 바 있다. (사진출처: 개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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