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글래머러스한 몸매 종결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클라라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7월28일 오후 서울 용산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게스 언더웨어 매장에서는 여성들의 부러움과 남성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클라라가 속옷 쇼핑 삼매경에 빠져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클라라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컬러 셔츠와 핫 팬츠를 입고 매장에 나타나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예쁘고 탄력 넘치는 바디 라인과 상큼한 외모로 주위 매장 직원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쇼핑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또한 클라라는 핫 핑크, 라임 등 비비드한 네온 컬러 및 다양한 디자인의 속옷을 구경하며 개인적인 속옷 취향을 드러내 호기심을 자아냈다.
평소 속옷도 패션의 한 부분으로 생각해 욕심이 많은 편이라고 밝힌 클라라는 이번 시즌 유행중인 비비드컬러의 애니멀 패턴 속옷에 유독 관심을 보였다. 속이 언뜻 비치는 시스루룩에 활용하거나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티셔츠에 매치하기에도 좋은 스타일로 클라라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섹시한 몸매과 청순한 얼굴의 믹스매치”, “설정사진 너무 티난다”, “몸매가 되니 뭘 입어도 예쁘겠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나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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