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대다수의 여성들이 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을 위해 매일매일 피부를 케어한다. 하지만 정작 노화를 촉진하는 요소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화장품만 여러 개 덧바르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자외선만이 피부를 늙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피부를 손상시키는 요소는 의외로 다양하다. 특히 일상적으로 접하거나 스스로 발산하게 되는 열(熱)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열은 차단제 등을 사용해 방어하면 되는 자외선과 달리 마땅히 막을 방법이 없어 학회에서는 자외선보다 열(熱)노화가 더욱 위협적인 존재로 꼽힌다. 일상 속에서 틈틈이 얼굴의 온도를 낮춰 어린 피부를 유지하는 관리법을 알아보자.
미애부의 어린 얼굴 만드는 법
낮(DAY) ‘미애부 시그니처 릴리프 미스트’로 산뜻하게
정상적인 피부의 온도는 약 31℃ 정도로 37℃ 이상 올라가면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가 파괴되면서 복합적인 노화 현상이 발생한다. 온도가 높은 낮 시간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수분을 공급해 즉각적으로 열을 내려주는 것이 좋다.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드는 에어컨 보다 잦은 환기로 공기를 순환해주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된다. 물을 자주 마시고 사무실이나 교실, 야외 등 어디서나 건조함이 느껴질 때 적당한 거리를 두고 얼굴을 향해 미스트를 2~3회 정도 분사한 뒤 두드려 흡수시켜주기만 하면 된다. 황기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의 보습작용이 촉촉함을 유지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미애부의 어린 얼굴 만드는 법
밤(NIGHT) ‘미애부 시그니처 퓨어 제이드 팩’으로 촉촉하게
저녁에는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성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주는 것이 좋다. 노폐물 등을 깨끗하게 닦아 세안한 뒤 물기를 닦아내고 기본적인 스킨 케어로 피부를 정돈하자. 이후 눈과 입 주위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미애부 시그니처 퓨어 제이드 팩을 이용해보자.
시그니처 퓨어 제이드 팩은 낮 시간 동안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로 넓어진 모공과 피지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미애부에서 자체 개발한 발효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팩의 기본인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공급 시켜주는 것은 물론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해 맑고 투명하게 관리해준다. (모델 : 윤이솔)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유행 예감]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뷰티 아이템이 뜬다!
▶“올 여름 인기 있는 남자?” 옷 대신 ‘이것’에 신경 쓰자!
▶‘떡잎부터 알아본다’ 론칭 전부터 주목받은 뷰티 제품은?
▶가벼운 여름휴가를 위한 가방 속 ‘잇’ 아이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