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최근 신곡 ‘첫 사랑니’로 컴백한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7월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지금 TV앞으로 고고씽! KBS 뮤직뱅크! 본방사수! 에프엑스 ‘첫 사랑니’ 무대 응원해주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이전의 귀여운 모습 대신 볼 살이 사라져 홀쭉해진 브이라인 얼굴과 늘씬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블루 의상으로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 설리, 어떻게 달라졌길래?
이전 통통한 볼 살과 귀여운 눈웃음으로 오빠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국민 여동생 설리는 ‘첫 사랑니’에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는 섹시한 숙녀로 변신했다.
다이어트로 더욱 늘씬해진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속 설리는 이전과는 다른 진한 아이메이크업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여기에 미니 원피스와 구두로 연출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통해 소녀에서 여성으로 변해가는 설리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만년 소녀일 것만 같았던 설리의 변신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의 힘이 정말 대단한가보다”, “설리는 역시 뭘 해도 예쁘구나”, “설리 다이어트 비법 공유 좀 해줬으면”, “설리 바람머리 완전 내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설리 미투데이, 에프엑스 ‘첫 사랑니’, ‘피노키오’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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