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H&M과 CGV가 서울, 인천, 부산, 울산 지역의 10개 H&M 매장과 CGV 극장에서 ‘H&M CGV 섬머 페스트’를 7월26일부터 8월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필름, 패션, 펀’을 주제로 영화와 라이브 콘서트,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섬머 올 나잇 파티’와 깜짝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 ‘스페셜 벤딩머신 프로모션’으로 이루어져 도심 속 여름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8월2일 진행되는 ‘섬머 올 나잇 파티’는 IFC몰 L3층, CGV여의도 및 L1~2층의 H&M에서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이어진다. 본 행사는 입장권 2만원으로 ‘설국열차’를 비롯해 ‘비포 미드나잇’, ‘매니악’까지 총 3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밤 11시부터는 장기하와 얼굴들,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CGV여의도 내 씨네마 스트리트에 마련된 ‘H&M Loves Music’ 스테이지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당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H&M 쇼핑 나잇’을 실시해 본 행사 참석자에 한해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디제잉과 파티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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