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0.38

  • 12.94
  • 0.48%
코스닥

873.51

  • 3.79
  • 0.44%
1/4

맷데이먼 첫 내한, 샬토 코플리와 '엘리시움' 들고 8월 초 온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맷데이먼 첫 내한, 샬토 코플리와 '엘리시움' 들고 8월 초 온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혜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다.

8월29일 개봉하는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엘리시움'의 주역 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가 8월, 전격 내한한다.

올 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엘리시움'의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8월 중(세부 일정 미정) 한국을 첫 방문한다. '엘리시움'의 홍보를 위해 일찍이 한국 방문을 확정한 이들은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언론은 물론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본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맷 데이먼은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디스트릭트 9'으로 할리우드의 이목을 집중시킨 샬토 코플리는 스토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엘리시움의 용병 크루거로 변신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 2009년, 데뷔작 '디스트릭트 9'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의적인 블록버스터라는 찬사를 받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내한을 확정한 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 조디 포스터의 캐스팅으로 물론 영화 팬들의 기대감 역시 대단했다. 유니크한 소재, 새로운 스토리는 물론 거대한 스케일과 액션 스펙터클로 무장한 신개념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맷 데이먼, 샬토 코플리의 최초 내한을 확정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배가시킨 '엘리시움'은 8월2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