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안방극장을 점령한 여배우 3인방의 미모 유지 노하우를 공개한다.
안방극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 3인방의 피부 비결을 무엇일까.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은 달라도 피부 타입에 맞는 노하우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소홀히 하지 않는 여배우들의 피부 노하우를 알아봤다.
손예진은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화장에도 돋보이는 깨끗한 피부를 가졌다. 최근 열정적이고 도도한 여검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손예진의 메이크업은 여름 화장법의 정석이다. 극중에서 선보이는 맑고 청아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눈에 봐도 희고 밝은 피부를 가진 그녀의 피부 비결은 마사지다. 빛을 받았을 때 도드라져 보이는 이마와 눈썹, 광대와 턱 주변을 마사지하는 것. 혈점을 자극하면 피부가 환해지는 효과가 있어 화장 후에도 빛나는 물광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보영은 드라마 속에서 천연덕스러운 국선 변호사를 연기한다. 수목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모습이 호평 받고 있다. 극중 연하남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는 그녀는 모공이 없는 우윳빛 피부를 자랑한다. 밤샘 촬영에도 변함 없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피부 미인의 끝판 왕이라 불리는 그녀의 피부 비결은 피부과 데이트로 알려졌다. 수시로 피부과를 방문해 피부를 관리하는 여배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잦은 피부 관리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피부과 시술 후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 이런 경우 피부는 자극을 완화하는 후 케어를 겸하는 것이 좋다.
여왕의 교실에서 마여진 역을 맡은 고현정은 차가운 성격의 여선생을 연기한다. 미묘한 표정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무표정에도 화사한 잡티 없이 맑은 피부의 비결은 올바른 생활 습관이라고 전한다. 고운 피부는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한 보상인 것.
고현정이 밝힌 피부 관리법 가운데 주목할만한 것은 손을 씻는 것인데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과 손톱 사이를 청결하게 씻어 세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막는다. 손에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손을 쓰지 않는 것. 특히 트러블이 발생하는 피부라면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여배우 피부, 탁월한 화장품 선택이 좌우한다
진동 마사지로 혈점 자극
아마란스 프라센타 PP 크림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탄력을 부여한다. 피부 시간을 되돌려 주는 크림이다. 주름개선과 미백을 돕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적당량을 덜어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피부에 흡수시킨다. 진동 마사지기로 혈점을 자극하는 등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흡수릅 도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피부과 시술 후 케어
닥터 메디즈 비타셀 톡식 크림
피부과 레이저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 보습 효과를 준다. 천연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안정을 돕고 색소 세포를 활성화시켜 미백 시술 효과가 지속되도록 돕는다.
매끄러운 피부 만드는 황금 오일
벨로피타 셀 옵티마이저 실크 테라피
발효 홍삼 성분과 누에 추출물이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를 개선한다. 유기농 황금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에센스를 사용한 뒤 손바닥에 덜어 볼과 이마 코, 입가 순으로 안에서 밖으로 아래에서 위로 바른 후 두드려 흡수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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