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 사진 김강유 기자] 7월24일 경기도 평택시 티제이팜 본사에서 TLC(Taejeon Leaders Club) 9기 최종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 현장에는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 티제이팜 오경석 대표를 비롯한 태전그룹의 다수 관계자와 TLC 9기 리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강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최종보고회는 TLC 8기 참가자인 인턴 3명을 포함해 64명의 약대생이 한 자리에 모여 전국의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MR 활동에 대해 토론. 티제이팜 물류 창고를 직접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년 째 진행 중인 TLC는 태전약품에서 진행하는 약학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약 2주간의 MR(Marketing research) 활동을 체험. TLC 미션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참가자는 각종 세미나 초청, 제약회사 입사 및 해외연수 기회 부여 등의 특전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TLC 9기 최종보고회 수상자는 대상 김보영(동덕여대), 금상 김민정(동덕여대), 은상 김영진(강원대), 동상 송가예(아주대), 최고멘토상 이용희 대리(태전약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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