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장씨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배우들의 군무가 어우러져 무대를 꽉 채우고 있다.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었던 ‘해를 품은 달’이 이번에는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퓨전 사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아이돌 가수 없이 실력파 배우들만 캐스팅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다현이 이훤역을 맡아 화제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는 어떤 무대를 만들어 갈지 기대가 된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7월6일부터 7월31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8월에는 대구, 부산을 비롯한 지방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2월 일본 동경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한류열풍에도 편승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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