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종석 소년 감성 물씬 풍기는 셀카 사진이 화제다.
7월24일 배우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대와 발을 맞추며 걷고! 너의 두 손을 잡고! 네 어깨에 기대 말하고 싶어~ 가사 좋다. 아! 이 밤에 소년 감성 폭발. 외롭다, 잘 자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남자다운 외모와 달리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로 쇄골이 돋보이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종석은 소녀시대의 ‘키싱유’ 가사로 소년 감성을 표현해내며 반전 매력을 뽐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종석 소년 감성 사진에 네티즌들은 “덕분에 안구 정화”, “이종석 소년 감성, 요즘 많이 외로운가?”, “이종석 소년 감성? 실제 성격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괄량이 같다던데… 그 말이 딱 맞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방송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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