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스마트 러닝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는 어두운 환경에 적응하는 고양이 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됐다. 때문에 밤에 러닝을 즐기는 일명 ‘나포츠족’을 위해 빛을 반사하고 발광하는 야광 기능으로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아웃솔에 장착된 8자 형태의 모비움 탄성 밴드는 발의 자연스러운 탄력을 극대화하고 발바닥처럼 보이는 익스펜션 파드는 뛰어난 쿠셔닝과 유연성, 착용감을 제공해 어떠한 지면에서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 여기에 러닝 시 발의 움직임에 따른 확장과 축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윈들러스 효과를 신발에 적용한 원들러스 섀시 기술로 효과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한편 푸마는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의 출시와 함께 오는 9월28일 ‘나이트런 마라톤 대회’를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한다. 또한 마라톤 대회 개최를 기념해 미드풋 러닝법과 안전하게 러닝을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나이트 트레이닝 데이’는 8월10일부터 진행한다.
새롭게 출시된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는 글로우 러닝 재킷과 나이트런 마라톤 대회, 트레이닝 데이까지 참여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돼 7월26일부터 푸마 압구정, 명동 매장과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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