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은 눈물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월21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는 여름을 맞아 ‘연예인 다이빙대회’ 그 2탄, 남녀 5m 하이다이빙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달샤벳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다이빙대에 오른 가은은 긴장한 탓에 입수각이 좋지 않은 자세로 물속으로 들어갔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에 가은은 결국 서러움의 눈물을 보였다.
그는 “연습 많이 했는데 떨어지면서 너무 긴장했나 보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은 그런 가은에게 달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가은은 애써 눈물을 참으며 “코치님이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셨다. 미안하다”라고 말했고, 이후엔 “점수에 연연하기보다는 다이빙을 해냈다는 뿌듯함이 더 컸던 것 같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고 했다.
가은 눈물에 네티즌들은 “나라도 울컥했을 듯”, “가은 눈물, 진짜 안쓰럽다”, “가은 눈물, 그래도 위로해주는 멤버들이 있어 다행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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