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개그맨 이윤석 사주가 공개된다.
7월22일 방송될 채널A ‘명랑해결단’에서는 ‘결혼을 앞둔 아들의 궁합’이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 함께한 한 역술가는 MC 이윤석을 향해 “아내 때문에 수명이 연장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1월생인 이윤석은 겨울에 얼어있는 나무와 같다”며 “겨울나무는 살이 절대 찌지 않아 성격이 예민하며 위장이 아픈 사주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MC 서경석은 “이윤석은 여름에도 내복을 입는다”며 거들었고, 역술가는 “이윤석은 단명할 운명이었지만 그의 사주에 사람을 살리는 직업의 여자를 만난다고 나와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한의사 아내와 살고 있는 이윤석은 이후 “너는 내 운명이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윤석 사주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주부터 약한 사람이었구나”, “이윤석 사주, 진짜 딱 맞아서 신기하네”, “이윤석 사주, 그래도 아내 복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석 사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명랑해결단’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