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진이 근황을 알렸다.
이진은 “비 오는 날 삼청동에서 엄마랑 언니랑 점심 먹고 아이스라떼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7월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시어한 소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루컬러의 원피스 하나로 편안하고 심플한 패션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였다.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 더욱 편안한 모습이였다. 더불어 블랙 토드백으로 마무리해 평소 단아하고 정돈 된 이진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아이스라떼를 마시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진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진은 볼 때마다 예뻐지는 것 같다”, “커피 CF를 노린 듯”, “삼청동에서 커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달 6월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이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이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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